[티머니 교통카드] 귀염뽀짝 스티커형 티머니카드 사용후기, 부착꿀팁

티머니 교통카드를 꺼내려면 주머니와 가방을 뒤적뒤적하고 뒤에 기다리는 사람이라도 있으면 식은땀 한 바가지 흘려야 하는 게 너무 번거로웠는데요. 스티커형 티머니 카드형이 새로 출시돼서 핸드폰 후면에 붙이면 되서 사용이 간편해졌어요. 스티커형 티머니 카드의 간단한 후기와 부착방법, 충전방법 등을 정리해봤습니다.

티머니는 자체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자주 진행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항상 기간이 짧아서 저 할인을 꼭 받겠다~~!!! 하고 할인 받기는 힘들고 그냥 쓰다 보면 얻어걸리는 할인 혜택이 있더라고요.

패키지 사진

스티커 카드 부착 팁

저는 스티커를 네모 모양으로 작게 잘라서 카드의 정중앙에만 붙여줬어요. 핸드폰 케이스가 고정을 시켜줘서 굳이 전체 스티커를 붙일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전체 스티커를 붙이면 뗄 때 번거로울 것 같아서요,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만 스티커는 작게-, 중앙에 부착)

카메라 옆에 붙이는 게 가장 인식이 잘 된다고 해요.

캐릭터 덕후의 핸드폰 후면

대중 교통 이용 팁

단말기의 우측 하단에 태그 하면 더 잘 인식이 된다고 하네요. (🌼❛ ֊ ❛„)호~

스티커형 티머니 카드의 자리를 잡아주셨으면 티머니 페이 어플을 다운로드합니다. 아래의 사진처럼 ※ 소득공제, 티 마일리지 활성화를 꼭 해주세요.

어제 스타벅스에서 결제했는데 인식이 잘 되더라고요. 지갑을 잘 깜빡하는 저 같은 상 덜렁이들에게 필수템인 것 같아요. 스티커형 티머니 카드도 좋지만 하루빨리 애플 페이가 도입되길 정말 너무너무 원합니다.